2. 27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SBS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발대식이 있었다.
이는 지난 1월 서해안 고속도로 12중 추돌사고로 하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던
응급환자 연계 이송과정에서 불과 11Km 거리에 있는 전문병원을 30여분에 걸쳐 도착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일부 운전자들의 행태를 질타하고 자성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모세의 기적'은 소방차나 구급차에 길 터주기 프로젝트로서
긴급출동차가 골든 타임 안에 도착하여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그 방법과 의식을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은 단 5분으로,이 시간이 지나면 인명 및 재산피해가 급격히 증가
하고 심정지,호흡곤란 환자는 뇌에 치명적 손상이 생긴다.
'소방차 길터주기'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위기에 처한 우리의 이웃들이 적시에 보호받을 수 있는
전환기적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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