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는 한려수도 해상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개인소유의 섬으로 외도 해상농원의 설립자는 고 이창호씨이다.
열대식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답고 ‘겨울연가’촬영지로 유명하다.
외도를 알리는 커다랗고 당당한 입목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 이국적인 야자수가 아름답다!
비너스가든! 마치 그리이스나 유럽의 어디쯤엔가 온 착각이든다.
조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섬과 바다
한폭의 그림같이 잘가꾸어진 관광농원 전경
아름다운 섬과 소 조각상! 인공과 자연의 조화가 아름답다.
이곳 바로 옆에는 자그마한 기도집이 있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기도를 드리면 세속의 모든것을 잊고 감사함에 빠질 것 만 같다.
외도 자체도 아름답지만 주변 풍경이 더욱 더 멋지다!
척박한 바위섬에 이렇게 우람한 금송이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농원과 멀리 보이는 해금강의 모습이 아름답다.
외도 선착장의 모습. 한가함에 평화가 깃들어 있다.
핸드폰으로 찍은 외도 선착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