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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서울소방선교회 창립 4주년 감사예배

                           장충교회에서  서울소방선교회 창립4주년

감사예배(9월 9일)를 은혜 가운데서 마쳤다.

      시작의 발걸음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4주년이다.

      아브라함에게 별을보여주며 너의민족이 이처럼 창대하리라고 하신것처럼

      소방신우회가 더욱 번창해 직장과 사회에서

       소금과 모퉁이 돌의 역활을 수행했으면 한다.  

 

                             들어오는 회원들에게 율동과 찬양으로 기쁨을 선사한 용인 기쁨의 교회 찬양팀

 

                                                                                         감사예배 기도장면

 

                                                                                   은혜가 넘쳤던 갈릴리 남성합창단의 찬양

 

                                                     장충교회 남창우 목사님(담임목사 및 소방선교회 고문목사)의 축도

 

                                                                                               예배를 마치고....

 

“영혼 구원의 119 역할 감당하겠습니다”

서울소방선교회 창립 4주년 기념 감사예배        (크리스찬투데이)


서울소방선교회가 9일 서울 장충교회에서 창립 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소방 가족의 복음화를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소방선교회는 기독 소방인들의 신앙 관리와 업무 중 목숨을 잃거나 부상 당한 소방인과 가족을 위한 지원, 노숙자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 및 구제 활동을 목적으로 2005년 창립되어 현재 서울시 22개 소방서와 종합방재센터, 소방학교, 청와대소방대, 항공대에서 4백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서울소방선교회 회원 및 가족, 장충교회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선교회 회장 신태수 집사는 이날 “우리는 사람이 위급할 때 육신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영혼구원의 일까지 담당하는 ‘119’가 되기 위해 4년 전 이 선교회가 창립되었다”며 “지금까지 선교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각 부서에서 보이지 않게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4백여 명의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교회 지도목사인 남창우 목사(장충교회)는 이날 말씀선포 시간에 “위급한 상황에서는 여러분이 얼마나 영향력 있는 사람인 줄 모른다”며 “세상의 불은 꺼서 사람을 살리고 성령의 불은 활짝 지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더 큰 영향력이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께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넒은 마음으로 세상의 사람들을 섬기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선교회 총무 이종문 집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산하 26개 사업소 중 현재 13곳에서 회원 선교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며 “3년 안에 전 소방관서에 선교회가 조직되고 기존 선교회들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도 중”이라고 밝혔다. 선교회는 오는 10월 소방공무원 승진시험 응시자들에게 ‘차 나누기 봉사’를 하고 11월 9일에는 새생명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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