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깊어가는 남산 산책로의 가을

고시례 2013. 10. 30. 20:01

 

 

힐링이 화두가 되는 요즘

점심후 쪽시간을 이용한 남산길 산책!

이곳 직장인들만 아는 소로길이 어머님 품처럼 푸근하다.

일명 부장님길이라 불리는 이곳은 남산속의 또다른 정원이다.

머루잎세의 단풍에서 가을을 읽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