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
고시례
2012. 4. 30. 22:00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 대형버스가 힘들어 한다.
쉬엄 쉬엄 걸어올라가면 20여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티벳, 몽골 등지에서 수집한 고판화 원판과 서적
능화판, 시전지판, 부적판, 원본판화 등 3,5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033-761-7885
www. gopanhwa.or.kr
실습용 목판을 가지고 직접 체험을 하였다.
위에 것은 티벳에서 수집한 목판이고 아래 것은 최근에 만든 목판이다.
목판에 먹물을 뭍히고 솔로 잘 문지를 다음 한지를 위에 놓고 문질러 찍는다.
먹물이 많이 묻은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확연이 표시가 난다.
미술적 감각이 있으면 찍은 그림에 채색을 해보는것도 즐거운 체험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