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광복절 그리고 태극기

고시례 2011. 8. 15. 14:26

오늘은 광복절 66주년

이땅의 번영과 행복을 가져다준 순국선열과

피땀을 흘리신 애국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전 11시경 아파트 창문을 통해 바라본 전경 속에

홀로 꿋꿋이 게양되어 있는 태극기를 보고 이런저런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아직도 제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는 일본의 독도도발

한반도 전체를 중국의 지방정부로 말아먹으려는 동북공정과 이어도 도발

우리를 둘러싼 대외적인 험한 파고가 그어느때 보다도 높기만 한데

우리의 나라사랑에 부끄러움이 앞선다.

 

인터넷에선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태극기 달기 '태극기몹'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많은 호응이 있다고 한다.

아직도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다면 거창한 나라사랑을 외치기 전

우리집 부터 태극기를 게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저 많은 세대중 태극기를 게양한 곳이 한곳뿐이다.

 

   홀로 나부끼는 태극기를 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젖다.